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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한 뷰티 대안서 : 뷰티 트렌드 보고서
" 고가의 브랜드 제품이 좋은 건 알지만, 나와는 먼 얘기"
안녕하세요 . 뷰티매거진 엑스의 편집장 박이든입니다.
저는 화장품을 기획 제작하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많은 벤치 마킹할 제품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형 브랜드의 고가 제품을 많이 다뤄보면서, 우리나라 인디브랜드에도 같은 기능성의 퀄리티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음에도 단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 나라의 인디 브랜드의 좋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 알려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소비자들에게는 뷰티 관련 좋은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으며 누구에게나 실현 가능한 뷰티 팁을 담는 실용서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뷰티매거진엑스는 비록 형식상 매거진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사실 실용서에 가깝습니다.
기존 잡지들이 협찬이나 광고로 도배되고 실용적인 내용이 없는 반면, 저희 매거진은 협찬이나 광고가 거의 없으며 거의 모든 기사가 에디터들이 직접 체험하고 비교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타사간의 비교를 통해 경쟁을 유도함이 아니라 단순히 다양한 가격대의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뷰티매거진엑스는 100%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출간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협찬이나 광고 없이도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질 좋은 정보를 많이 전달한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